칼리하리 사막에도 크리스마스가 있다고 하네요.

주인공 써니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을

잡지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크리스마스 준비 방법

완벽한 날씨 – 눈

완벽한 트리

완벽한 선물

완벽한 저녁 식사

완벽한 음악

그리고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찾아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되지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찾아 떠난 써니는

여행지에서 가족들에게 이렇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낸답니다.

예쁜 크리스마스카드 플랩북이라 하나하나 열어보는 재미에 푹 빠졌었죠.

카드 내용도 유쾌하고 기발하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드디어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곳에 도착했어요.

눈, 음악, 트리, 선물, 음식까지…!!!

하지만…뭔가 부족하지요?

과연 써니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요?

써니를 따라 빅이도 카드를 만드려 했으나~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왼쪽에 사람같은 그림은… 엘사인형이래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른쪽에 검은색 상형문자(?)는

“산타할아버지 엘사인형 갖고 싶어요”라고 썼다 하네요 ㅋ

우리 빅이에겐 엘사인형 선물이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최고의 방법일거 같네요.

그리고~

털실을 돌돌 감아 트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크리스마스에 트리가 빠지면 안되겠죠?^^

이제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남은 건…

완벽한 음악 -> 시크릿쥬쥬 노래를 틀겠다네요^^;;;

완벽한 음식 -> 이건 아빠가 할거고요.

완벽한 날씨 -> 여긴 남쪽나라라… 눈이 안와요 ㅠㅠ 흑

모두모두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음 좋겠네요.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