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이 놀라셨죠?^^
전 “소원 떡집”이라는 책을 읽은 ‘유주영’이라고 합니다.
“소원 떡집”이라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 꿈은 동물보호단체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떡집 시리즈에 “반려동물의 떡집”이라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복이네 떡집”에 등장했던 만복이,장군이가 버려진 동물들을 위로해주는 이야기를 써주신다면 상처받은 동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받은 감동을 반려동물들에게 나누어주고 싶습니다.
책을 써주신다면 반려동물들에게 들려주겠습니다.
재미있는 책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됐던 다음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대전 둔원초등학교 -유주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