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과 욕심에 대해 알수 있는 따뜻한 동화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0년 12월 11일 |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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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부터 읽기 좋은 창작 단행본에요.

에밀리 그래빗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스토리가 강점인 창작동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인공 까치부부는 곧 태어날 아기까치들을 위해 최고의 둥지를 지었어요.

그리고 아기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모으기 시작하지요.

처음엔 작고 가벼운 물건들이었지만

욕심이 생긴 까치 부부는 곰인형에 쓰레기통, 자전거, 심지어 자동차까지 둥지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무게를 이기지 못한 나무는 결국 우지끈!!!

까치 부부는 지금까지 모은 물건들이 필요없는것들이라는걸 알게 되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하기 시작하지요.

 

 

 

아기까치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애정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창작동화였습니다.

더불어 사랑이 과한 욕심으로 변하면서 미치게될 결과를 알게되었고요.

필요와 나눔을 배울수 있는 동화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