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신천중인
요즘의 상황에 딱 맞는 그림책이 출시되었네요.
멀리 떨어져있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읽으면서 뭔가 사르르 마음이 녹는 기분이 들었어요
성인인 제가 그런데, 한창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빠져있을
3~6세 아이들이 읽으면 얼마나 공감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떨어져 있어 꼭 안아줄 수는 없어도..
비가 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걸리는 것처럼
코로나19 라는 이 상황이 끝나고 나면
무지갯빛처럼 아름다운 일상이 복귀될 수 있겠지요?
그런 희망을 품을 수 있게해주는 힐링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 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