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다른책도 갖고있어서 이번에 신간으로 이 책도 너무나 기대가 됬어요.
각 동물의 털을 만지며 촉감도 느낄 수 있으면서 동시에 동물 소리를 통해 청각도 느낄 수 있어
두뇌발달에 너무나 좋을 듯 했던 책입니다.
또 이런 책은 아기들이 너무나 좋아하잖아요.
10개월 딸맘인데 아기가 보자마자 털도만져보고 소리도 들리니까 좋아하네요.
그냥 일반적인 그림책만 있는거보다 이런 사운드북을 더 좋아하는듯해요. 거기다 돼지를 간질간질하지마세요 책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장은 동물들이 자기소리를 내면서 노래를 들려줍니다.
마지막은 그래서 사운드 버튼이 다르게 있죠. 저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노래가 나와요.
그때 들썩들썩 춤추는데 너무 귀여운. 그리고 안질리는지 무한으로 열심히 누르면서 혼자서도 보내요.
아기의 독서흥미를 끌기에 정말 좋은책같아요!! 추천합니다.
연못지기 29기 활동을 통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