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희 아이의 학교 숙제가 매일매일 책한권을 읽고 책 제목을  써야하는데 아들이 숙제로 이책을 적고 있네용;)

​

​

초1 아들 읽기 시작합니다;) 이번 책은 우리가 어떻게 진화 되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역시나 제가 몰랐던 ㅎㅎ 이야기가 많이 있어서 저도 신기해하면서 읽었답니다;)

​

​

아이와 처음으로 가계도에 관한 것에 대한 것도 이야기 나누었는데 형제자매가 없는 저희부부와 외동인 아들에게 사촌 고모 삼촌 이모 이런건 어려운 것이었어요;;;; 이모나 삼촌은 본인 친구 엄마 아빠라고 생각하는 아들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이책을 계기로 정확하게 사촌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

​

이렇게 아이들이 궁금해하거나 어려워 하는 부분은 중간중간 만화식으로 설명해주고있어서 아이가 이해하기 훨씬쉬웠던거 같아요;)

​

​

우리의 기원을 알기 위해 스쿨버스를 타고 35억년! 전으로 모든 아이들이 출발했어요;)

​

​

세포가 분열하고 바닷속의 척삭을 가진 첫번째 동물들도 보고 스쿨버스에 탄 아이들은 엄청난 경험을 하고있어요!

​

​

여기저기 탐험을 하고 3억6500만년 전으로 왔어요! 땅을 걸을 수 있는 첫 번째 동물인 양서류를 만났어요!

​

​

이제 190만년전으로 왔어요;) DNA가 계속 변화했어요! 이제 거의 사람의 모습이 나오네요~

​

​

스쿨버스 여행을 마친 아이들은 교실로 돌아와서 인류의 가계도를 그려보았어요! 이렇게 그려보니 인류의 진화가 한눈에 보이네요;)

​

​

인류의 진화에 대해 처음 들은 초1아들이 참 재미있게 봤네용;) 글밥이 좀 많아서 읽어준다고 저는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이가 흥미롭게 보고 저도 즐겁게 읽었네용^^

​

​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하는 현장학습;) 저도 한번 참여해보고 싶네용;)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