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11 (야호! 눈속을 탐험하자!) /4년만의 신간, 과학동화 추천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1년 5월 27일 | 정가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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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한 스쿨버스의 4년만의 신간!

비룡소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11

야호! 눈속을 탐험하자! 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글 : 조애너 콜 (고인이 되신 존경하는 작가님)

그림: 브루스 디건 의

신기한 스쿨버스는 말씀 안드려도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이미 제 블로그에서도 3번이나 소개를.. ㅋㅋ

전집 의심병에 걸린 이 에미도

무한 신뢰하는 과학전집!

우리집 초딩의 스테디 셀러!

음성지원 1도 없지만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주고

뇌속의 호기심을 깨워주는

보석같은 과학동화책.

신기한 스쿨버스 되겠습니다…..

잠깐 시간내서 검색해 보시면

잠자리에 들고와서 맨날 읽어달라고 해서

미칠것 같다….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

이책만 보려고 한다.. 등등의 어머니들의

간증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책이에요. ㅋㅋㅋ

전세계적으로 1억명에게 큰 사랑을 받은

신기한 스쿨버스의 으마으마한 스펙! ​

​.

.

​​아이들의 호기심을 깨워주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며

과학적 원리를 알려주는

과학전집 신기한 스쿨버스.

그중에서도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가

4년만에 신간으로 찾아왔어요.

바로 11권 ‘ 야호! 눈속을 탐험하자! 입니다.

저희 딸과 도 저도 너~무 즐겁게 단숨에 읽었는데요,

왜 이렇게 스쿨버스는 재밌고 난리인지

살짝 함께 살펴보실께요 :)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1 야호! 눈속을 탐험하자!

프리즐 선생님 수업은 아주 재미있어요.

선생님의 옷좀 봐요. 구두두요. 정말 신기하죠?

우리는 선생님이 모는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현장학습을 떠나지요.

“여기는 보통학교가 아니야, 마법학교지 ! “

오늘은 눈과 얼음을 공부하고 있어요.

팀은 눈송이가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눈이 안오네요

” 여러분! 눈을 찾으러 가요! “

우리는 신기한 스쿨버스에 탔어요.

프리즐 선생님은 북쪽으로 차를 몰았어요.

마침내 온통 눈으로 덮인 곳이 나왔고

선생님은 스쿨버스를 세웠지요.

선생님은 가방에서 뭔가 꺼내고 계세요.

프리즐 선생님은 신기한 바람개비를 나눠 주었어요.

우리는 하늘로 날아 올랐어요.

곧 구름에 다다랐죠.

우리는 계속 줄어들었고 주위에 가득했던

작은 물방울들이 얼어서 얼음 알갱이가 되었어요

얼음 알갱이들은 서로 달라붙어요.

그러면 눈송이가 되지요.

팍! 바람개비가 사라졌어요!

“여러분 눈송이에 올라타세요! “

우리가 탄 눈송이가 땅에 닿자 몸이 다시 커졌고

프리즐 선생님은 가방에서 스키를 꺼내 신으셨어요

“여러분, 스키를 신어요! “

어! 근데 스키가 없었어요. 스케이트만 있었지요.

우리는 스케이트를 타고 호수를 건넜어요.

해는 저물기 시작했고 날씨는 점점 추워졌고요.

그때 무슨 소리가 들렸어요.

빵빵!

프리즐 선생님이 썰매 모양의 신기한 스쿨버스를

몰고 왔어요!

스쿨썰매는 도로까지 내려오자 다시

스쿨버스가 되었어요.

우리는 교실로 돌아와 수업을 마무리했어요.

진짜 춥고 진짜 신나는 수업이었어요

“선생님 옷좀봐. 쿡쿡. 웃으면 안되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11권 야호! 눈속을 탐험하자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필수 주제중 하나인

‘날씨’ 와 ‘동물’을 다룬 두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두번째 이야기인 에피소드2. 깜깜한 박쥐 동굴 속으로!

그리고 책의 끝에는 이렇게

‘신기한 과학교실’ 로

과확원리를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정리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QnA도 실려있어요.

.

.저는 이 끝부분은 꽃님이와 함께 읽었는데

하나의 과학동화를 끝나지 않고

과학개념과 원리를 함께 정리하니까.

참 좋더라구요.

그다음은,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는

본문의 내용을 더욱 상세하게 전달되게 하기 위해

구성되어 있어요.

‘눈 결정은 어떤 모양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와 가장 작은 박쥐는?’

질문 자체가 호기심 쟁이 꽃님이 같은 아이들에겐

답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거에요.

스키장의 눈은 자연눈이 아니라고요?

초음파로 세상을 보는 동물, 박쥐

등과 같은 질문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짐으로서 과학정보를

전달하는 신기한 과학 상식까지.

에미는 특별히

이렇게 포스트잍 처럼 붙어 있는것 같은

책의 곳곳에 실려있는 메모가 너무 좋아요.

신기한 스쿨버스의 특징은

개성넘치는 선생님과

분명한 캐릭터를 가진 친구들이 나온다는건데요,

그 친구들의 성격 답게 저 메모도 적혀있어요.

굉장히 입체적인 과학동화 입니다.

조애너 콜 님께서 얼마나 이 시리즈에

애정을 가지고 지으셨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프리즐 선생님의 첫등장에

입고 나오는 옷만봐도 ㅋㅋㅋ

대충 그날의 스쿨버스 이야기를 알수 있죠.

재밌어요. 프리즐 선생님 옷을 보는것두요.

프리즐 선생님의 옷만큼이나

아이들에게 역동성 ㅋㅋ을 요구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체크하는것도

즐겁답니다. 어쩜 선생님 추진력이 세계최고셔요..


과학 전집 종류 정말 많죠.

선택 장애 올 지경으로 많은것 같아요.

저는 정말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는 강력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이거 들이고 실패했다_ 라고 하시는분은

아마 안읽어주신분들 말고는

단한명도 없을 거라고 자신해요.

세이펜이나 음성 지원 1도 없지만

전세계적으로 1억권을 팔았고

지금도 스테디 셀러인 이유가 있어요.

독서독립이 안된 친구들에게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 과학탐험대 로

당장 들여주시는걸 강력 추천해요.

이번에 나온 신간도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