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열살이 되고 질문이 점점 많아져요. 물론 요즘에는 인터넷검색하면 다나오지만 아이가 궁금해하는 분야의 백과사전 한두권씩은 집에 있는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전 세계 250만부 베스트셀러 두고두고 꺼내 보는 과학도감. 초등과학추천도서>
가장 큰 장점은 생생한 사진들로 생동감을 더해서 아이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백과사전을 보게 만듭니다
생생한 사진과 컴퓨터그래픽이미지, 전자현미경사진, 인포그래픽 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잘되어 있어요. 사실 우주가 어려운 주제일 수 있지만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보는 것 만으로도 아이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신비스런 공간인 우주에 사람이 간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운 일이죠. 그래서인지 첫째는 “우주탐사”부분이 제일 재미있다고 했어요.
우주탐험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발사체와 로켓, 로켓의 무게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코끼리의 무게랑 비교할 수 있게 나와있었어요
책의 목록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의 주제를 찾아 내가 찾고싶은 내용을 책에서 찾을 때의 느낌은 확연히 달라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이 아닌 대백과사전에서 이런 느낌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DK우주대백과사전 선택하기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천문관측부터 미래의 우주탐구까지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새싹 과학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흥미를 높이는 DK우주대백과사전. 이런 책은 아이들 책상에 한권씩 꽂아주면 한번씩 꺼내서 읽어보고 찾아보고 여러가지로 쓸모가 많아요.
신학기를 준비하는 DK우주대백과사전 내용을 조금씩 보면서 백과사전의 즐거움에 빠져보는 것도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