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에서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역시나 정말 재미있고 신선한 그림책이 나왔네요
모자 장수 고양이 씨씨는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와주는 이야기인데
아이에게 “재능기부”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림체도 참 따뜻한데 내용은 더 따뜻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김송이 작가의 모자 장수 고양이 씨씨
아이와 함께 두고 두고 읽으면서 저도 아이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