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야, 길이 잘못됐으면 바른길을 찾아가. 아니면 길을 바로잡든지.”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노미는 자신이 조선의 최고가 되고 싶어했지만,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했는지는 몰랐는데요,
어린이를 케어해주는 부모님들의 역할과 멘토의 역할, 그리고 주변환경의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여운이 길었던 책이었습니다.
노미가 바른길을 찾아나가는 모습이 뭉클하기도 하고, 어린이의 앞에서 더 본을 보여야 겠다..또 아이들이 바른길로, 행복한 길로 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 드는 먹먹한 책이었던 것 같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