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용맹이 1. 용맹해지는 ㄴ라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2년 6월 15일 | 정가 12,000원
구매하기
오늘도 용맹이 (보기) 판매가 10,800 (정가 12,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푸른사자 와니니>로 유명한 이현 작가님의 신작 <오늘도 용맹이 1. 용맹해지는 날>이 첫째가 좋아하는 비룡소 출판사의 난 책읽기가 좋아 주홍 단계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강아지의 입장이 되어서

강아지의 마음을

슬쩍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는

<오늘도 용맹이 1. 용맹해지는 날>

 

 

강아지들은 산책 가려고 주인이 준비만 해도 눈치를 채고 엄청 신나하는 것이 눈에 보이잖아요. <오늘도 용맹이 1. 용맹해지는 날>에서도 용이가 산책을 기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왠일로 산책은 가지 않고 언니와 아빠가 “좋은일이있을테니기대해” 얼굴을 하고 잠시 외출을 합니다. 무슨 일일지 궁금해 하는 용이.

과연 어떤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또 다른 강아지를 데리고 온 언니와 아빠. 아이들한테 동생이 생기면 딱 이런 기분일까요 ㅎㅎ 용이는 배신감을 느끼며 새로 온 강아지 맹이를 향해 으르렁 거립니다. 주인 입장에서는 친구를 데려온 것인데 강아지 입장은 또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본 모습은 숨긴 천방지축 강아지 맹이와 함께 살게 된 용이는 맹이 덕분에 누명도 쓰고 울타리 안에 갇혀 버리게 되는 용이. 나중에 맹이와 대화를 하면서 맹이의 아픈 사연들을 듣게 되는 용이는 맹이한테 희망의 말들을 해주며 맹이를 차츰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인간관계 못지 않게 강아지들 사이에도 친해지려면 시간과 대화가 필요한가 봅니다 ^^

​아이들이 강아지한테 궁금했던 것들을 강아지의 언어로 재미있게 풀어서 쓴 책 이현 작가님의 신작 <오늘도 용맹이 1. 용맹해지는 날> 을 읽은 첫째는 벌써 2권이 기다려 진다고 하네요. 동생 맹이가 생긴 용이의 대답이 궁금해 진다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