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다큐백과 고대 이집트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2년 8월 19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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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사진으로 유명한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에서 이번에 나온 신간인 <자연다큐백과 고대 이집트>는 책으로 보기만 해도 박물관에서 실제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만 같습니다.

<자연다큐백과 고대 이집트>는 이집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미라와 스핑크스에 대한 내용은 물론이고 고대 이집트에 관한 지식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첫번째, 고대 이집트의 세계는 보기만 해도 화려한 이집트의 유물과 함께 고대 이집트의 세계가 나옵니다. 나일강을 기준으로 문명이 발달했고 그 곳에서 고대 이집트 왕국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과 연결이 되어서 아이들한테 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역시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답게 생생한 실사 사진을 보니 이집트 박물관에 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연도별로 특징되는 사건들과 유물을 보여주어 이해가 확실히 쉬웠습니다.

이집트 유물은 특히 신비롭고 비밀을 많이 간직하기로 유명해서인지 이렇게 생생한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읽으니 이집트 문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다큐백과 고대 이집트>의 두 번째 장은 이집트를 대표하는 미라와 스핑크스에 관해 나옵니다.

미라가 생생한 실사 사진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첫째는 무섭다고 두번째 장은 보지도 않고 넘겼어요. 미라를 만들 때 장기를 꺼내고 장기들을 보존처리 하는 과정까지 자세히 나와요. 얼마나 자세히 나와있는지 미라의 발가락을 나타낸 실사 사진을 보면 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 외에도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치료할 때 쓰였던 재료나 예술품, 전쟁할 때 쓰였던 무기들이 나옵니다. 현대와 고대의 이집트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비교해 놓은 것도 재미있었어요.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에서 나온 고대 이집트 책을 통해 이집트에 있는 박물관에 갔다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생생한 실사 사진을 통해 막연히 무섭게만 느껴졌던 미라와 스핑크스의 존재도 제대로 알게 되었고, 어떤 과정이 있었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지 않고

생생한 실사사진을 통해서

흥미와 재미는 물론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초등학교 교과서와도 연계가 된다니 이집트에 관심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