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우리 아기 첫 플랩북, 밀림의 사자

시리즈 어스본 코리아 | 안나 밀버른 | 그림 사라 앨런 | 디자인 루시 웨인 | 옮김 송지혜
연령 2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22년 8월 10일 | 정가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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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 아기 첫 플랩북, 밀림의 사자

귀여운 그림책이 도착했어요~*^^*
아기자기 작은 사이즈에, 플랩북이라~
호기심 많은 3살 연아에게 딱 이었던 것 같아요.
책 끝도 동글동글 처리가 되어있어~
아이가 잡고 다니기에 위험하지 않을듯하고요.
여러 곤충들과 동물들이 등장하는 우리아기 첫 플랩북,
밀림의 사자 ! 그림책.


‘초원의 수풀 사이로 얼룩말들이 지나가요.
누가 풀숲에 숨어서 얼룩말을 보고 있을까요?’
​수풀을 살짝 펼쳐보니, 귀여운 아기 사자가
얼룩말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
우리 연아 처럼 호기심이 정말 많은 아기 사자.

전갈에, 뱀에.. 페이지마다 다양한 동물들과
곤충들이 등장하는데요,
최근에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파충류를 구경했던 연아라그런지,
더 재밌게 이 책을 보덜라구요~~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며 구경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목이 아주 긴 기린과 신기하게 생긴 천산갑 까지!
아기사자는 역시 겁이 없네요 ~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이리저리 잘도 다녀요.

“연아야~ 아기사자 어디에 있지?”
“여기~~~”

귀엽게 생긴 아기사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어느새 연아 얼굴엔 미소가..^^

접고 펼쳐보며~
다양한 곤충과 동물을 구경해보는 연아.
한참을 구경하다보니,
이제는 어디에 어떤 곤충과 동물이 있었는지 기억도 하더군요 ^^
엄마와 함께
까꿍놀이 하며 플랩열기 놀이하며 재밌게 활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