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사진으로 고대 이집트의 역사를 만나다.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2년 8월 19일 | 정가 13,000원
구매하기
고대 이집트 (보기) 판매가 11,700 (정가 1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백과라고 하면 설명이 많고 두껍고 딱딱한 내용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도 옆에 작게 첨부되어 있어서 생생한 느낌을 갖기 어렵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자연 다큐 백과 고대 이집트>는 백과에 대한 인식을 바꾼다.

표지에도 언급되었듯이

‘세계 28개국의 독자와 함께 보는 130년 전통 내셔널지오그래픽 인문 자연 교과서’이다.

고대 문명 이집트의 역사를 140여장의 생생한 사진들로 만난다.

꼭 필요한 문자만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집중하고 사진과 연결지어 볼 수 있다.

고대 이집트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문화, 역사, 의학, 주술, 생활방식, 예술, 현재까지 전해진 영향력!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페이지 하단에 있는 ‘잠깐 상식’ 한 줄은 머릿속에 느낌표를 주어 깨알 정보를 제공한다.

 






7.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왜 고양이와 새, 심지어 사자까지 미라로 만들었을까?’

8. ‘고대 이집트는 황금이 풍부했어요. 파라오를 위한 조각품, 마스크, 보석, 가구 등을 황금으로 만들었지요.’ 10쪽 지도에서 금이 풍부한 ‘금빛 봉우리’라고 하는 산맥을 보여준다.

아직도 금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11. ‘문명’에 대한 쉬운 풀이 뿐만 아니라 조약, 보급품 등 아이들이 쉽게 뜻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풀이를 널었다.

‘해마다 영양분이 풍부한 흙이 쌓이자 주변 사막을 떠돌던 사람들이 몰려 들었어요. 곧 마을을 이루었지요. 그러다 기원전 3100년경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뉜 마을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고대 이집트 왕국이 되었답니다.’

어떻게 마을이 생기고 왕국이 되었는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정보를 제공했다.

 

문학, 수학, 지혜의 신으로, 새나 개코 원숭이의 모습으로 나타냈다고 하는 ‘토트’

지식과 기록의 신이라고도 말하는 ‘토트’라는 단어를 기억했다가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활동해야할 때 쓰고 싶어졌다. (지혜로워지고 싶은 마음!)

 

18.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은 엄청난 인력이 동원되어 만들어졌다. 이 사람들은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움직였을지, 그들의 마음이 궁금해졌다.

4000년 전, 장비나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어떻게 아파트 52층 높이의 건물을 쌓았는지, 그들의 충성심이 대단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37. ‘흔한 질병과 치료제’에서 몸 냄새에 대한 치료제를 보니, 이게 우리가 쓰고있는 데오드란트의 시초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진실과 거짓’코너, ‘퀴즈 풀며 용어를 익히기’가 뒷부분에 있어 책을 덮을 때까지 흥미를 주는 백과다.

 

고대 이집트 모습과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한다.

 

 

 

 

 

 

 

 

비룡소 서포터즈 연못지기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자연다큐백과 #고대이집트 #내셔널지오그래픽 #크리스핀보이어_제임스앨런_지음 #이한음_옮김 #비룡소 #인문자연교과서 #고대문명 #이집트역사 #생생한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_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