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슈퍼 영웅!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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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시작되면서

첫 책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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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따뜻한 색감으로,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빠져 들었어요.

반복적으로 읽는 유아기이기에 읽다 보면

정서가 따뜻해지고 상상력도 풍부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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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단단한 책

아이들이 한 손으로 잡고 다녀도 부담없는 크기에

모서리도 각을 적게 잡아서 거실로 방으로 들고 다녀도 괜찮았어요.

표지도 내지도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어 한창 접고 만지고 던지기 좋아하는

3살, 5살 형제들 사이에서도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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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이 처음부터 끝까지 꽉꽈악 차 있어요.

flap 책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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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로로와 5살 보스도 소방관에게 옷 입는 것부터 같이 했어요.

‘아래로 내려가볼까, 로로가 도와 줄래?’, ‘이제 소방차가 출동해야해, 사이렌을 켜 볼까’

이렇게 이야기를 이야기를 걸면 아이가 직접 플랩을 움직여 주었어요.

헬멧을 씌우고 부츠를 신겨 주며 소방관과 함께 현장까지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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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가 좋았던 장면은

‘불을 향해서 물줄기 발사!’

(물이 똑또옥 떨어지는 호스 플랩)을 오른쪽으로 접어 주면

불이 난 곳에 물이 ‘쏴아!’하고 떨어지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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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의 ‘띠링! 띠리링!’ 소리에 맞춰

사이렌이 ‘에에엥! 출발을 알리고

소방 호스가 ‘휘리릭’ 펴지고

물줄기는 ‘쏴아!’ 힘차게 불을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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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 의태어의 재미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반복적인 어휘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했어요. 의성어, 의태어의 소리에 어울리게 글자가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해요. 눈으로 읽는 재미에 입으로 말하는 즐거움까지 더해져서 좋아요.

#신나는슈퍼영웅 #장난감만큼재미있는책 #플랩북 #탈것좋아하는아이책추천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 은 슈퍼 영웅!

#신나는슈퍼영웅 #소방관

지은이 댄 그린

펴낸곳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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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생활과 연결

소방차, 구급차, 헬리콥터, 포크레인, 기차 등등 탈것에 관심많은 3살, 5살 어린이들이기에

크고작은 자동차들이 바구니 한가득 들어 있으니, 장난감 소방차로 한번 더 출동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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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읽으며

살수차, 구급차, 사다리차가 힘을 모아 사람들을 도와주는 장면으로 오늘의 책놀이를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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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하면 소방서로 나들이 한번 가볼까 싶기도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