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삶과 작품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연령 7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3년 2월 28일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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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처음 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다. 베로키오의 공방에서 그림과 조각을 배우기 시작한 레오나르도는 주문 받아 나누어 그리던 그림에서 뛰어난 실력을 독보여서 베로키오는 그 뒤로 그림을 그리지 않고 조각에 전념했다고 한다.
제자를 질투하지 않고 인정한 모습이 멋지다.

레오나르도는 대부분 작업을 의뢰받아 그림을 그려서 작품이 많지 않지만 그린 대부분의 작품이 모두 뛰어나 인정받았다. 물감을 만들어서 쓰며 여러가지 실험도 많이 했다.
관심 있는 분야는 혼자서 연구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수많은 스케치를 남겼다.

또 밀라노를 위해 수 많은 전쟁 기계와 무기를 발명하고 설계했던 레오나르도는 전쟁으로 후원자를 잃고 피렌체로 옮겨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에 몰두하였다.

그는 주문 받은 작품를 넘기지 않고 오랜 기간 다듬었는데, 성 안나와 성 모자 작품과 모나리자는 무려 16년 동안 다듬고 또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레오나르도 밑에서 66년 가까이 조수로 있던 살라이에게 마지막에 재산을 남기고, 아끼는 제자 프란체스코 멜치에게는 작품과 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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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가 일생을 살며 어디서 어떤 일을 주로 했고, 완성하지 못한 벽화가 대부분이라 완성된 벽화는 단 한점 뿐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작품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마음에 들 때 까지 수 없이 덧칠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나간 그가 정말 너무 멋졌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할 때 그와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덜하지 않을까.

책을 보는 내내 레오나르도의 삶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그의 작품에 매료되었다. 집에서 이렇게 작품 배경과 설명까지 세세히 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다.

아이와 함께 아트 슈퍼스타에 대해 알아가고, 그들의
작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비룡소 아트슈퍼스타 시리즈를 모두 모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