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에서 책을 고르다가

연령 12~20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3년 4월 2일 | 정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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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보기) 판매가 18,000 (정가 20,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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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에서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굵디 굵은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발견 했습니다. 책의 출판사를 보니 저번에 읽은 적이 있는 책 과 같은 출판사 더 군요. 그리고 작가는 제가 아는 미하엘 엔데의 책이 였습니다.~! 그래서 책을 빌리게 되었죠. 처음에는 너무 굵어서 빌릴까 말까 생각을 해 봤지만 책을 이미 한번 짚었은이깐 내용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 책을 빌리게 되었죠. 점점 읽다 보니 내용이 슬슬 스릴이 넘치기 시작 했어요. 그래서 12시까지 잠도 안 자고 눈을 부릅 뜨면서 읽게 되었죠. 그리고 책을 읽다 보니 금방 다 읽었지 뭐예요? 다 읽으니깐 아쉽기도 하고, 한 편으로 뿌듯 하기도 했죠.
비룡소와 저는 정말 무슨 인연이 있나 봅니다. 처음에 저는 책을 좋아 하지 않았죠. 6학년 때에 모모를 계기로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되어서 비룡소 책을 2권도 읽게 되었죠. 3권 모두 미하엘 엔데의 책이 였답니다. 읽고 나니깐 책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재미 있는 책도 있었구나 하고, 떠오르면서 그 때 부터는 책을 좋아 하게 되었죠. 그래서 이 책들을 지은 미하엔 엔데에게도 고맙다고 하고 싶지만 비룡소 출판사에게도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제게 아주 고마운 선물을 해 주셨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