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기
남자아이의 이름이 용이라지요..ㅎㅎ
저희 아이 이름이 성용이거든요.
그래서 아이에게 와~우리 성용이가 책에 있구나..하면서
접하게 해준 책이랍니다.
아이가 배변훈련을 하기전에 읽혀주면서
배변훈련을 친근하게 시도했는데
아쉽게도 저희 아이는 변비가 너무 심해서
배변의 고통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지요.
그래도 이책만큼은 많이 사랑했답니다.
이젠 혼자 스스로 화장실서 처리까지 다 하고 나오는
의젓한 아이로 잘자라 주었네요.
가끔 “엄마~나도 기저귀 했었지..?
나도 아기땐 혼자 응가 못했는데 지금은 잘하지..?”
하면서 스스로 대견스러워 하는아이..^^
이제 둘째 아이가 슬슬 배변가리기를 시작하려고 하네요.
둘째는 공주님이라서 여자아이편을 사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