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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책에서 추천하는 책이라서 5세 3세 딸아이에게 읽히려고 구입하였느데 5살 아이에게는 좀 쉬운 듯 싶은데 3살 아이에게는 잘 맞는 책인것 같다
우선 그림은 한페이지에는 글씨가 옆 페이지에는 동물들이 나오는데 처음 쥐가 “엄마가 짜주신 내 조끼. 어때, 정말 멋지지! “하는데 옆에서 쥐 보다 큰 오리가 “정말 멋진 조끼다! 나도 한번 입어보자.”
입어 보고 나서 “조금 끼나?” 그 옆에 오리보다 큰 원숭이가 “정말 멋진 조끼다! 나도 한번 입어보자.” 또 입어 보고 나서 “조금 끼나?” 하는 식으로 점점 큰 동물들 물개, 사자, 말, 마지막으로 아주 큰 코끼리가 작은 쥐의 조끼를 입어보고 말도 그전의 오리나 원숭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반복을 하고 작은 쥐의 조끼를 쥐보다 더 큰 동물들이 입어보고 점점 조끼가 늘어나서 나중에 쥐한테 다시 돌아 올때는 너무 늘어나서 쥐가 울먹울먹하는데 그 뒷장에는 조끼를 코끼리 코에 걸어 쥐가 그네를 타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0~3세 아이에게는 반복적인 글귀가 읽는 책이 좋다고 하는데 이책도 단순한 문장이 계속 반복되어서 어린아이가 읽기에 좋은 것 같다.. 글구 작은 조끼가 점점 늘어나는 그림도 인상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