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목처럼 깜짝깜짝 색깔

시리즈 비룡소 아기 그림책 37 | 글, 그림 척 머피
연령 1~4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6년 2월 15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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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목처럼 깜짝깜짝 색깔들입니다.
이 팝업북은 책이 화려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검정색 바탕에 색깔들이 대비되어 그런 느낌이 한층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좋아할꺼 같아요.
왜냐,,하면,,
일단 이책은 팝업북입니다.. 팝업북이라는 자체로 이책은 점수를 주고 싶지요?
네.. 아주 간난아기때부터 보여주어도 좋을꺼 같아요.
활용도는 무궁무진 한 책인거 같습니다.
아주 간난아기때는 색깔대비를 아이에게 보여줄려고 엄마가 보여주다가,
(흑백대비를 3개월때까지 알아본다고 하니까요)
조금 더 크면 간심을 가지고 책을 보겠죠.
아이 스스로 책을 잡아당기는데 책이 띵… 튀어나온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이는 이 책으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을꺼고, 물론 재미도 있고요..
그럴려면 좀 튼튼하게 만들어야 겠지만,
팝업북은 저도 집에 좀 있지만 그것까지 바라기엔 좀..^^; 어렵더라군요.
하지만,, 아이가 가기고 노는 모습만 보아도 엄마인 저는 왠지 뿌듯하고
즐겁습니다..ㅋㅋ

좀더 책을 살펴 보자면,,
눈이 즐거운 책이 바로 이책이더라고요..
빨강은 불가사리, 파랑은 파랑새, 노랑은 병아리, 보라는 나비, 초록은 뱁, 주황은 호랑이,분홍은 학, 검정,하양은 펭귄,갈색은 원숭이 마지막에 나오는 바닷속 물고기들..까지 어느것
하나 놓칠 순 없네요.

이 책을 가까히 하다 보면 그냥 색깔까지 인지되는 책인거 같습니다.
한권쯤은 구입해도 아깝지 않고,,
구입해서 아이가 자주 읽고 가지고 놀다보면,, 팝업이 떨어질 수 있는데…
그래도 다시 구입해도 아깝지 않은 책 같아요.
아이가 태어난 집에 선물해도 “고맙다”라는 인사를 들을 수 있는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