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엄마들의 추천으

연령 5~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1년 5월 23일 | 정가 13,000원
수상/추천 독일 룩스상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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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엄마들의 추천으로 이 책을 구입해서..
동화책 표지의 색깔도 어두컴컴하고..별로 내키지 않았지만.형구와 함께 읽었답니다.

이외로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이 받았던 느낌과는 아주 차이가 있었답니다.
6살인 울 형구는 아직까지 이 책을 사랑하고 자기 스스로 보거든요.이야기도 만들어가면서요..

제목 그대로..다음엔..너야..하나가 들어가고..넷이 남았네..
이렇게 반복어구를 사용하여..동화가 이어집니다.

처음엔..왜 다음엔 너야..이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솔직히 몰랐답니다.
그저 동화책을 읽어주기만 했죠..나중에..

형구가..”엄마,펭귄이..들어가더니..잘 걸어다니네..”하는 그림을 보고..
아차..싶었답니다. 앞장과..뒷장의 ..들어가고 다시 나오고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처음에 들어갈때는 여기저기 고장났지만..나올때는 제대로 고쳐져서 나오거든요..
또한 그림속에 나오는 천장에 붙은 빛도 재미있답니다. 이쪽을 비추다가..저쪽을 비추다가..
점점 읽다보면..나도 모르게 다음장을 넘기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뭐하는거지?하지만..피노키오가 들어갈때..의사선생님이라는 걸 알수 있답니다.
들어갔다 나오면..등장인물들의 표정들이 하나같이 밝은 표정으로 나오거든요..

한문장의 비록 짧은 글이지만..그림속에서 만은 것을 알려주는
아이와 함께 긴 문장으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어도 좋을 것 같아요.
병원이 아주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동화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