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참 재미있습니다.
뭐랄까? 반전도 재미있구요..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은 쥐에요..
부인과 같이 치과를 운영하는데요..
동물들을 치료해주시는 아주 유능한 치과 선생님이시지요..
이 책의 표현되로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은 이 고치는 솜씨가 좋다고 표현할까요?
그런데 선생님은 쥐이기 때문에 쥐에게 위험한 동물은 치료하지 않는다고 해요.
“고양이나 위험한 동물은 치료하지 않습니다” 라고 간판에도 써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여우가 왔습니다.
드소토 선생님은 여우를 치료해 줄까요?
네.. 결론적으로는 여우를 치료해 줍니다..
하지만 치료를 다 받은 여우는 맛있는 쥐를 먹을려고 해요..
(치료받기전엔 갖은 아양을 떨더니만..)
하지만 우리의 치과선생님과 부인은 또다른 장치를 마련하고 여우를 치료해준답니다..
책이 재미있고, 반전도 있고, 현지가 좋아하는 의사선생님도 나오고 해서
아이가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