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동생이 태어났어,

연령 4~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1년 2월 26일 | 정가 12,000원
구매하기
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 (보기) 판매가 11,700 (정가 1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이 책은 내동생이 태어났어, 소중한 나의 몸과 함께 같이 산 책이다.
성교육용으로 구입을 했는데
나는 이책들을 책장 중에서도 아이의 키가 딱 맞는곳데 꽂아두었다.
그래서 현지가 내동생이 태어났어, 소중한 나의 몸, 나는 여자 내 동생은 여자
이 책 3권을 같이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한다.

내가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라서 인지 성교육에 관심이 가지고,
또한 유치원을 다니니까 엄마품에서 떠나 생활하게 되니
아무래도 성교육책에 관심을 가지고 사게 되었는데
사다 보니 3권 다 샀다.
모두 아이에게 읽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지는 자기가 남자아이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한다.
왜냐고 물었더니 남자아는 고추가 있어서 서서 쉬할 수 있기 때문이라나..
참 아이다운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읽어주면서 책을 통한 간접교육이지만
주위를 주곤 한다.

특히 현지는 책내용중 여자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남자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데
이건 몇살때야? 이건 어른이야? 라며 물어보곤 한다..
자기는 어디쯤 그림이냐며 물어보곤 한다.

이책을 보고 나서 현지는 남자동생을 낳아달라고
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