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아이가 알파벳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때
메이지 알파벳북과 함께 구입한 책입니다.
같은 글자로 시작하지만 그림이 다른걸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메이지 알파벳북은 다들 아시겠지만 선명한 그림과 레터가 눈에 띠고요,
이책은 사랑스런 아이가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친구들과 나오는 책이지요.
꼭 아이가 주인공이라서 아이대신 현지로 바꿔서 책을 보여주었더니
더 좋아하더라고요.
이 책또한 시리즈이구요,,
(‘색깔’과 ‘반대말’, ‘숫자’, ‘알파벳’ )
역시나 좋네요..
알파벳을 막 관심을 가지는 아이에게 좋을듯 보여요..
여기 나오는 그림들처럼 따라할 수 도 있고,
현지가 뱀띠인데 그래서인지 SNAKE 나오는 부분을 제일로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