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동안 몰랐던 동물 세계의 정보가
재미있게 그려져있네요.
동물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특징을 잘 잡은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정말 추천할만 합니다.
2권에 세이지 뇌조라는 새는 처음 보는데
이렇게 멋진 새의 춤이 실제로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책 마지막에 주인공 지니의 아빠로부터의 편지글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따스한 편지글과 쉬운 이해를 돕는 문장들은
정말 느낀점이 많습니다. 책 한권한권에 담긴 아이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가 있지요.
곧 나올 4, 5탄까지가 아니라 많은 동물들의 이야기가 쭉 이어졌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