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읽으면서 웃음이 안

연령 2~6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0년 2월 25일 | 정가 12,000원
수상/추천 일본 고단샤 출판문화상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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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조끼야 (보기) 판매가 10,800 (정가 12,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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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으면서 웃음이 안 나올 수 없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준 멋있는 빨간색 조끼.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사이 어느 새 코끼리까지 입어보니 늘어날 수 밖애…
작년 겨울 우리 엄마도 나에게 조끼를 떠주셨다. 따뜻하고 푸근한게 얼마나 좋던지 초록 잠바에 맨날 그것만 입고 다녔다. 그런데 불행은 닦쳤다. 실과 시간에 재봉틀을 하였는데 조끼에서 조금 풀어진 실이 그곳에 빨려 들어가서 뻥 뚤리고 만 것이다. 그렇게 좋아하던 거였는데 그날 이후 입을 수 없었다. 생쥐도 엄마의 사랑을 얼핏느낄수있는 동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