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루퉁한 트레버, 결국 뱃놀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33 | 글, 그림 롭 루이스 | 옮김 정해왕
연령 7~9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1996년 10월 30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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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가 벽장을 치웠어요 (보기) 판매가 9,900 (정가 11,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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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퉁한 트레버, 결국 뱃놀이도 마다하고는 이미 배를타고 떠난 가족을 바라보며 후회를 해보지만 이미 늦었지요. 그런 트레버에게 엄마도 이젠 지쳤는지 그냥 내뱉은 소리가 뱃놀이 같이 안갈꺼면 네 벽장이나 깨끗하게 치워라 트레버는 벽장안에 뭐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트레버에게 드디어 유익하고도 신나는 일이 생겼네요. 벽장문이 툭하고 열리더니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장난감들이
작은 충격에도 우르르하고 쏟아져 나왔거든요.
덕분에 벽장 치우는 일은 아주 간단하게 됬지만 집안은 엉망진창!
아이들다운 생각에 웃음이 나온다. 아이가 심심하면 어른들은 그냥 내버려두곤한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놀기를 원하는데… 이걸 보고 부모들이 아이들과 자주 놀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