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는 언제나 좋아요. 하

연령 8~9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1996년 11월 14일 | 정가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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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는 언제나 좋아요. 하긴 저야 구경하는 입장이니 좋겠지만,,, 다행인지 우리 아이는 이런 발표회 연습이 즐거운지 유치원 겨울이 다가올 때면 발표회를 하기 전 연습을 즐기고 또 집에 와서 신나게 제 앞에서 자랑을 합니다.

우리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서 해마다 겨울이면 즐거운 발표회가 있어 더욱 기다리게 합니다. 올해까지 모두 세 번을 보았는데 정말 즐거웠지요.

다섯 살 때에는 연습이 너무 재미있는지 집에 오면 새로운 노래와 율동을 배웠다고 아마 발표회 전이랑 후 몇 달을 앞에서 노래를 불렀지요.

또 작년 발표회 때에도 영어 연극이 무척 재미있었는지 집에서 늘 제게 보여주곤 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나네요.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에 가서도 그런 발표회를 하는지 물어봅니다.

학예회를 준비하기 위해 로리타와 제니퍼는 발레 연습을 하고 올리비에는 트럼펫을 불기로 하고 연습을 해야 하지만 레슨을 가지 않고 있다 로리타와 제니퍼에게 들키게 됩니다.

나중에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길 가에서 연주를 하는 올리비에와 길거리 연주 후 올리비에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유치원 발표회가 끝나고 우리 아이에게 초등학교에 가서도 발표회가 있다고 하니 무척 좋아하네요. 요즘 피아노를 배우며 무척 좋아하는 아이. 나중에 머신 연주를 들려줄 날을 기대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