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 원리가 정말 알기 쉽

연령 8~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0년 2월 22일 | 정가 8,000원
수상/추천 데이비드 맥코드 문학상 외 7건

전기의 원리가 정말 알기 쉽게 잘 나와있네요.
학교에 다닐 때 과학 시간에 전기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까 정말 쉬워보이네요.

“신기한 스쿨버스”의 주인공은 프리즐 선생님과 아널드 외 그의 반 아이들입니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었더니 아이들 이름이 많이 익숙해졌네요.

우리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서 과학시간에 어떤 주제에 대해서 이렇게 연구하고 공부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이 책은 아홉번째 이야기로 전기에 대한 여러 가지 사실들을 알려줍니다. 책을 따라가면서 재미있게 읽다보면 “전기”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알 수 있지요.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너무나 중요하고 우리 생활 속 깊이 침투하고 있는 전기. 만약 전기가 없었다면 우리 생활이 이렇게 되었을까 우리 아이에게 물어보면서 너무 즐겁게 잘 읽었답니다.

우리 아이가 이제 일곱살이니까 아직도 두고두고 오랫동안 잘 읽을 것 같아 너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