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난 책읽기가 좋아, 난 책읽기가 좋아 주홍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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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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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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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1997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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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8,000원
수상/추천 교보문고 추천 도서 외 3건
늘 맛있는 커다란 쵸코빵을 먹는 클레망과 힘이 세지만 가난해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오지 못하는 압델. 그리고 힘도 세고 정의의 사나이 페이릭.
어느날인가부터 클레망은 압델에게 자신이 먹을 것을 빼앗기게 됩니다.
몇 번 계속 반복이 되고 이제 마치 일상생활처럼 당연한 듯 되어 버렸지만 친구인 페이릭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모면할 수 있게 되지요.
하지만 왠일인지 클레망은 압델이 불쌍해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우정으로 친구를 위해 빵을 두 개 사서 하나씩 나누어 먹게 되지요.
압델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토요일마다 아이들에게 맛있는것을 주는 마음씨. 토라져 싸우다가도 노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딱 맞는 책같아요.. 친구간의 우정, 그리고 잘못된 표헌, 잘못을 늬우침,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