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08 | 글, 그림 존 버닝햄 | 옮김 이상희
연령 6~10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3년 9월 15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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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반성을 한다,

나도 가끔은 종종 아이를 놀이터에 놀라고 하면서 나는 열심히 딴짓을 할때가 많다, 아줌마들이랑 수다를 떤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그러나 나랑 아이는 너무 붙어있기에 종종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놀이터라는 공간에 아이들이랑 어울리라고 데려다 주어도 내성적이고 아이들이랑 잘 어울릴줄몰라서 언제나 혼자 뛰어다니고 혼자 논다,

그런 모습을 볼때면 안쓰럽다,

그런데 이 엄마 아빠좀 보자 아이랑 물놀이를 나갔는데. 아이보고 혼자 놀라고 하면서 엄마 아빠는 편안하게 앉아있을 생각을 하는지 의자를 편다, 그리고 책과 신문을 편다, 그리고 아이에게 가끔 셜리야 물에 들어가지마 라고 소리만 지른다 그때도 아이를 바라보거나 관심이 없어보인다,

아이는 그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듯 혼자서 즐거운 상상 여행을 떠난다,

혼자서 해적을 만나기도 하고 해적과 싸워서 이기기도 한다 그러면서 물놀이를 한다,

엄마 아빠는 이제 집에 가야 할시간이라면서 아이를 부른다,

요즘 우리네 엄마 아빠들은 너무 바쁘다 맞벌이에 바쁘고 일요일이면 그동안 쉬지 못한것을 쉬어주어야 하기에 바쁘다 그래서 아이들은 언제나 혼자다 형제가 있다면 그남아 조금은 나은데 그렇지 않은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주로 컴이랑 친구와 친하게 된다 그래서 매일 게임만 한다 그러면서 게임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컴퓨터만 한다고 야단을 친다,

조금 힘들더라도 조금 쉬고 싶더라도 우리아이랑 단 30분을 놀아주어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놀아주면 안될까 아이랑 놀이터에서 공을 차고 놀더라도

나도 반성하고 아이랑 놀이터에 나가면 먼저 아이랑 놀아준다 그리고 아이에게 또래친구를 만나게 해준뒤에 나는 내일을 한다,

이책을 통해서 또하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