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겉표지가 정말 마음에든다

연령 3~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4년 12월 27일 | 정가 13,000원
구매하기
색깔을 훔치는 마녀 (보기) 판매가 11,700 (정가 1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파란겉표지가 정말 마음에든다,

아이도 책이 이쁘다고 이야기를 한다,

가끔 생각을 해본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을 심어주는것은 아닌지….어떤 맘이 아이에게 하늘을 그리려고 하면서 하늘색 크레파스를 골라주는 모습을 보았다.

아이는 크레파스를 들어서는 의례적으로 엄마가 손을 대고 있는 하늘을 칠하는것을 보았다.

나도 처음에는 아이에게 똑같은 잘못을 저질를뻔했다,

우연히 미술선생님을 만나면서 선생님이 아이에게 그냥 맡겨두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걱정안하고 아이가 하는대로 그냥 두는편이다,

색깔을 주제로 한 그림책은 아주 많다. 류도 많은 책을 읽었다,

그런데 요즘은 유독히 이책을 많이 읽는다,

하얀마녀가 너무 하얀 자신이 지겨워서 지구의 모든색을 훔친다 말그대로 훔치는것이다. 마녀가 요술봉을 대면 색이 사라지기때문에 그런데 마녀는 빌려달라는 말도 없이 그냥 요술봉을 마구 대본다,

그리고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한다,

그러다가 색을 다 가지고 코끼리 아저씨색을 가질러갔다가 자신이 검정색으로 변해있는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코끼리아저씨는 해결책을 알려 준다,

마녀는 색을 다시 다 돌려준다, 그리고 햇님에게 가서 색을 조금만 나눠달라고 한다.

그리고 마녀는 햇님에게 이쁜 무지개색을 선물받는다,

아이는 무지개를 보면서 좋아라한다,

그리고 햇님에게 무지개 색이 있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나는 또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나는 열심히 공부를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너무많은 욕심을 부리면 미워질수있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아이는 그말을 알아들었는지 모르지만 /……

참 이쁜 그림책 한권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