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과 애니가 여덟번 째 책에

연령 8~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2년 10월 14일 | 정가 7,000원

잭과 애니가 여덟번 째 책에서 2031년 달 기지에 가서 드디어 네 번째 물건을 찾고 모건 할머니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아홉번 째 이야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또 마법의 오두막집이 잠시 사라질 것인가 궁금해졌었다. 물론 바로 책을 읽었기 때문에 그 궁금증은 금새 풀렸지만…

잭과 애니가 각각 모건 할머니가 나오는 꿈을 꾸고 신기하게 생각하여 프로그 숲으로 갑니다. 그리고 정말 마법 사서인 모건 할머니를 만나게 되지요.

계속해서 이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이긴 하지만 각 책마다 재미있는 테마가 달리 있어 역사와 문화, 세계를 이해하는 데 참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첫번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 바다 한 가운데 있는 산호초 섬으로 가게 되고…
잠수함에 대해서 또 바닷 속여행을 통해 바닷속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네요.

과연 몇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야 마법 사서가 될 수 있을까요?

첫번째 네 개의 물건을 찾고 모건 할머니를 만났지요. 그리고 네 개의 물건을 찾아서 모건 할머니를 구해내고…

수수께끼 역시 네 가지를 풀어야 한답니다.
다음 번에는 어떤 곳으로 향할지 아이랑 빨리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