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다가 참 대단한 것 같다.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나쁜 마음을 먹었던 거인인데 그런 거인을 치료해주고 음식까지 만들어주니 말이다. 제랄다의 음식 솜씨는 대단해보였다. 그림도 맛있어보였다. 그리고 차가운 거인의 마음까지 녹였지않는가?? 꿈인 요리사를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랄다가 만든 음식도 먹어봤으면 좋겠다. 평범하게 돼지고기는 돼지로 안 보고 야채로 보고, 그렇게 말이다. 거인을 만나도 겁내지 않는 그런 용기에 훌륭한 요리솜씨에 제랄다는 거인의 성에서 일까지 하게 되었다. 역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