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미는 상당히 인내력이 끝내주지 않나요!!!
단 2주를 위해 7년간을 애벌레와 유충으로서 힘들게 조금씩 살아 오다가
짝짓기를 한번 하고 나서 알을 잉태한 후에 제 몸 불살르듯이 살신 성신하는 그
모습에서 전 많은 것을 깨닫곤 하네요!!!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이 그렇게 못한다면 너무 슬프지 않는지?
항상 작은 것에서 깨달음을 얻듯이 전 그런 힘든 고난을 겪으면서도 고운
소리로 맴맴을 처절하게 하는 그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우리 모두 더운 날씨이지만 조금씩 서로 서로 각자에게나 자신에게도 힘을
불어 넣어 줍시다!!!
아자 아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