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동시집이 있었다

연령 4~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5년 3월 31일 | 정가 11,000원

이렇게 좋은 동시집이 있었다니,,,,
이제 만4세가 지난 제 사랑스러운 둘째가 최승호시인의 말놀이 시집에 나오는
동시를 외우기 시작했어요.

글씨를 가르쳐 준적이없지만 책을 많이 읽으니 어느순간부터 글을 혼자
더듬더듬 읽기 시작하더군요,, 그모습이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아이들이 외우기쉽고,또 재미있는 시들이 많아 어찌나 좋은지 몰라요.

말놀이 동시집은 제가 도서관에서 대출한건데요, 3편까지 나와 있어서
빨리 사야겠더라구요.

제 아이는 그시중 ‘거미’와’사자’,타조’를 제일 좋아해요.
물론 다른시들도 다 좋아해요.
아이들의 뇌는 참 대단한것 같아요.

조금더 있으면 글씨를 다 읽게 되겠지요.
그러면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시집을 다외우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