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의 빨간외투”는 전쟁때

연령 4~6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2년 2월 8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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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빨간외투”는 전쟁때문에 물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빨간외투를 얻기 위해 안나와 안나의 엄마가
필요없는 물건들과 물물교환을 하면서
양털을 얻고 거기서 실을 만들고 염색을 한후에 옷감을 짜고
재단과정을 거쳐 옷을 만드는 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알게되고, 또한 외투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털이 자라길 기다리고 오랜시간을 기다려
마침내 예쁜 외투를 얻게 된다
요즘처럼 물자가 풍부한 환경에서 자라는
애들에게는 상상조차 힘들고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한다면
아마도 지쳐버리고 말것 같다
하지만 한번쯤 아이들에게 물자의 중요함을 일깨워 줄수 있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