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비밀!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0년 6월 29일 | 정가 12,000원
수상/추천 뉴베리상 외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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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디아의 비밀은 누나와 동생이 가출을 한 이야기 이다.

돈을 많이 모으는 동생과 가정에 있어 동생을 돌봐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는 것이 어려웠던 누나와 말이다.

먼저 가출을 하고 박물관에서 생활하게 된다. 박물관이 저녁이 되면

화장실에서 숨고, 그 후 순찰을 돌지 않을 때에는 전시물에서 잠을 잤다.

 

여기서 나는 정말 흥미로운 동생과 누나라고 생각 되었다.

아무리 가출을 했어도 그 유명한 박물관 전시물에 잠을 잤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다행이고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소중한 많은 전시장에서 순찰을 도는 아저씨 들은 뭐했을까?

하고 말이다. 그리고 만약 남매가 잡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이 박물관의 관리원들을 대상으로 생각을 해보았는데 자신의 일애 충성을 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솔직히 자신의 일에 대해 충성을 다한다면 도둑을 상대로가 아닌

마감시간이 넘도록 박물관안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 해서도 순찰을 해야 할것이다.

순찰을 목적으로 일을 목적으로 말이다.

그리고 내가 또다른 생각을 해낸 것은 내가 가출한다면을 상상할 것이다.

음.. 나는 형제가 오빠밖에 없어서.. 오빠와 같이 가거나 친구랑 같이 갈 것이고…

그리고 시간과 날짜는 오빠의 중간고사정도로 잡을 것이다.

마침 그 때면 오빠가 중간고사로 괴로워 하고 있을 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도 조금 있기에.. 그리고 부모님말고 친척인 이모에게 편지로 잘있다고 전할 것이다.

아니.. 통하로 그런데 이모는 입이 싸서.. 엄마에게 말할 것이다.

음.. 내가 봐도 역시 초딩다운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상상일 뿐!^^

 

아무튼 나는 이 책을 읽고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클로디아의 비밀이란 책의 뜻을 알 수 있었다.

마치 내용이 일기와 같았다. 주인공 클로디아로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