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가 좋아를 읽어보면서 엄마도 반한 책이지요 아이는 말할것도 없어요 여행가다가 이 책의 코믹함이 쏘옥 빠져 바깥
풍경보는 것도 잊은채 읽고 또 읽고 하루 동안 10번도 더 읽었어요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부분 엄마가 보면서 느끼는 감
동 글쎄요 같은걸 공유하는지는 모르지만 이책은 어른들도 삶에 대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집에 와서는 이책 또
없어 하면서 책 뒤의 목차를 먼저 뒤져 보고 2권더 찾아 와서는 여장도 풀지 않아 피곤해 하는 엄마를 마고 마고 괴롭히던
저도 참~~~ 좋아라 하는 책입니다. 아이가 커도 절대 남한테 안줄 책 목록1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