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의 몸에 봄이 찾아왔어요…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11 | 글, 그림 고미 타로 | 옮김 김난주
연령 3~5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3년 9월 25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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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의 봄이라…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에는 송아지 봄이라고 해서 송아지가 봄을 맞이하여 지내는 이야기 인줄 알았다..
책의 첫 표지가 분홍색에 송아지 그림이라서 아이가 깔끔하면서 귀여운 송아지가 주인공이라..아이들이 좋아 할것 같아서 구입학 되었어요
저의 생각과 같이 우리 둘째 너무 좋아 해요..
글구 글씨도 간단해서 읽어주기도 좋은 부분이고 내용이 좀 길면 아이가 지루해 하는데 간략하게 표현이 되
되어서 어린 아이가 보기에는 좋네요..
책장을 넘기어 보면 다양한 사계절을 순차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어요..
내용은 봄이 왔어요..눈이 녹아요..흙이 얼굴을 내밀어요..새싹이 돋고 꽃이 피어요.. 하면서 시작을 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표현했어요…그부분도 다름아닌 소의 몸에 표현을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어린 송아지의 뽀얀 등을 하얗게 눈 덮인 부분으로 표현을 하고 송아지 등에 나타난 얼룩 무늬를 눈이 녹고 흙이 보이는 부분을 표현하였다.
색상과 그림도 단순하여서 어린 유아들에게 보여주면 좋은 책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