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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책은 아이가 흥미를 가지기전에 내가 먼저 궁금해서 읽어본 책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동화책을 아이 덕분에 많이 읽고 있는데
평소 요르크 뮐러 작가의 책을 좋아 하는 터라 책속의 책속의 책도 먼저 손이 가더군요
역시 세밀한 그림에 빠져서 그림을 보는데
한 아이가 책속에서 누군가가 불러서 책의 포장지를 뜯고 책을 보게 됩니다.
놀랍게도 책속엔 자기와 똑같은 모습의 그림이 있고 그림속에 그림또 그림속에 그림이
긴 터널로 이어지고 있지요
책속에서 누간가가 불러 책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책속에 책을 보기 위해 아이가 돋보기도 사용하고 또 빨간알과 파란알이 끼워진 안경을 쓰기도 합니다.
진짜 요르크 뮐러 작가는 책에 3d로 볼수 있는 그림을 마련해서 아이들이 볼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결국 아이는 긴 터널의 끝에 들어가서 요르크 뮐러 아저씨를 만나고 이끝도 없는 책을 끝을 만들어줍니다.
아이는 원래 토끼가 그려진 그림을 자기가 좋아하는 고양이가있는 그림으로 그려달라는 주문과 함께
책속에서 나오게 되죠
좀처럼 자기 작품에서 작가들이 자신을 들어내질 않는데 책에서 요르크뮐러 아저씨를 만날수 있어 즐거운 책속의 여행이었습니다. 항상 세밀한 그림과 그의 치밀함에 그의 책은 재미가 있습니다.
만약 요르크 뮐러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그럼 얼른 책속의 책속의 책을 보세요 작가와의 만남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