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긴 우리 아이.

연령 4~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7년 9월 7일 | 정가 7,500원

둘째가 생기고 나서 겉으로 들어나는건 별로 달라진게 없어서 그나만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두돌이 다되가는 지금 오빠가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아서 걱정을 하고 있을때 이책을 만났네요.

같이 보면서 으 동생 밉다 그지. 없었으면 좋겠다.

하고 이야기 하니까

우리 아들. ” 아니야 동생이쟎아 . 이뻐해야지. 그리고 난 멋진 오빠쟎아.”

음… 잘 받아들이고는 있는데. 웬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책을 통해서만이라도 우리 아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수 있을것같아서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