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중 엠마시리즈중 한권이랍니다!!~
홈피에 수지 모건스턴사인회랑 작가만남 이벤트도 있던데…
거리가 있어 함께 못함이 넘 안타깝네요!!ㅠ~ㅠ
엠마친구의 일상적인 이야기속에… 아이의 심리와 따뜻함이 묻어있는 이쁜그림책이네요!!^^
엠마의 친구 앙토냉을 초대한 하룻밤 일상을 이쁘게 담았어요!!
거실에서 장난감, 이불, 의자, 냄비 그리고 사고방지 가위 반창고를 챙기고… 뱃놀이~~
목욕도 같이하고~~
책속에서…
“엠마는 남자랑 여자가 똑같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쯤은 벌써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엠마 잠옷이랑 앙토냉 잠옷이 완전히 똑같아요!”이부분을 읽을때 아이들 까르르~ 넘어갔답니다!!
함께 입은 노란잠옷 넘 귀엽궁~.~
그리고 저녁을 먹죠!!
벌꿀덮밥 ~ 브로콜리를 곁들인 사우르스 공룡스테이크아닌!! 구운생선과 글자모양 감자튀김을~~^^
침대에서 엠마와 앙토냉이 고른 책을 아빠가 읽어주면… 뽀뽀~♡ 코~~
책속에서…
“엠마는 아침이 느리게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앙토냉이 언제까지나 이렇게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생각하면서… …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아하는 친구를 함 초대해보자 했답니다!!
약간 설레는 마음과… 편안한 일상이 정말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끼네요!!
엠마시리즈 모두 챙겨봄 이가을 더 따뜻한 마음이 생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