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사건노트를 읽고

연령 11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8년 9월 10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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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미이,마이.. 이 세쌍둥이네 집 옆으로 이사온 어떤 탐정아저씨..

문에다 커다랗게 ‘명탐정’이라 써놓는 괴짜탐정이 이사를 왔다.

자기가 스스로를 ‘명탐정’이라 써놓은 ‘유메미즈 기요시로’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한다.

이사를 올때도 책이들어있는 짐만 잔뜩 가지고 오고,

자기가 밥을 안먹었다는 사실도 깜빡깜빡 잊어버리고

자기 나이도 잊어버린채 식사시간, 취침시간따로없이

게으름뱅이 에다 늦잠꾸러기다.

또 아이,미이,마이세쌍둥이네 집에서 맨날 밥을

얻어먹고 있는 그렇게 사는 괴짜 탐정에게

어느날 사건이 하나 찾아온다.

이 사건을 괴짜탐정에게 가져온사람은 정작 세쌍둥이들..

여기서 만난 사건은 4명의 천재아이들이 납치되고

납치한 사람까지도 없어지는 이 괴이한 사건,

잘 씻지도 않고 자기 생일도 기억못하는

상식빵점에다 건망증 대장인 괴짜탐정이 과연 이

사건을 풀수있는지 아는 사람은 이 책을 읽은 사람말고는

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비록 사건을 해결한 탐정이 홈즈처럼 ‘포스’를 풍기는

탐정이 아닌 괴짜이긴하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집에 있는 쌍둥이들만 보다가

세쌍둥이이야기를 읽으니 놀랍고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