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동심의 세계로 가요~

연령 5~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1999년 10월 25일 | 정가 10,000원
구매하기
별 하나 나 하나 (보기) 판매가 9,000 (정가 10,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나 어릴적엔 하늘에 별이 참 맑고 투명했던 것 같다.

그리고 깜깜한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총총히 박혀 있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예뻐 정말 한번 만져 보고 싶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면서 엄마가 내 별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난 내 별이 어디 있냐고 그 많은 별들 사이에서 하나를 정했었다.

이 책은 아기 토끼가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잠을 자야 할 때가 오자 더 놀고 싶은 마음을 비친다.

할아버지는 그런 아기토끼를 위해 잠을 자야만 자기 별이 하늘에 뜬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아기토끼는 그 사이에 쌔근 잠이 든다.

잠든 아기 토끼 집 위 하늘에 아기토끼 별이 반짝 거린다.

참 이쁜 동화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