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 언니에게 무슨 일이?

연령 5~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6년 2월 20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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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간 마녀 위니 (보기) 판매가 11,700 (정가 1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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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 위니의 피서 이야기.

여름이 되자 마녀 위니도 남들이 바다로 비서를 가는 것처럼 자기도 바다로 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더운 위니는 바다로 놀러 간다. 그곳에 가면 시원할테니까..
바다에 가면 무조건 좋을 줄 알았던 위니는 그 곳에서 물건들도 적시고 빗자루까지 잃어버려 쉬러왔던 계획과는 완전히 차질이 생겼다. 결국 위니는 윌버와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곳에 수영장을 만들고 편하게 더운 날을 즐기게 되는데..

 무릎을 치게 되는 이야기. 집이 최고다라는 것이 말이다.
남들이 하듯 다 따라한다고 좋은 피서는 아닐테니까 말이다.
집에서 즐겁게 수영하면 그게 정말 좋은 피서일것이다.

 남들이 하는 데로 따라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확실한 길일것이다. 마녀 위니는 이번에도 자신의 성격에 맞추어 소박한 행복을 찾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