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데스페로라는쥐가 나온다. 귀만 크고 벌레로 착각을 받을만큼 작아서
낳은 어미와 아비조차 데스페로를 매우 창피해하고 같은 친구들, 형, 누나들에게 무시당하는 존재를 가진 데스페로..
그러던 어느날에 노랫소리를 가까이 들으려고 하다가 왕의 발치밑에앉게 된 데스페로.. 데스페로는 그 곳에서 인간 공주인 피 공주를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피 공주에게 말을 걸게되고..
그런데 인간에게 말을 건 일을 수치스럽게 생각한 데스페로의 아버지가 아들을 신고한다 ㅠ
재판을 받은 데스페로는 시궁쥐들이 가득한 지하로 쫓겨나게된다고 결정된다.
이 책에는 지하감옥에 살고있는 시궁쥐인 키아로스쿠로가 등장한다. 자신보다 빛을 더 사랑하게 된 키아로스쿠로는!
뜻하지 않게 수프에 빠져서 왕비를 죽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피 공주에게 찍히고!!말았다
공주한테 원망의 눈초리를 받아서 너무 가슴이 아팠던 키아로스쿠로는 공주를 증오하고 공주에게 분노하게 된다.
ㅎㅎ 그 뒤의 이야기는 독자들이 읽어보시길~!
이 이야기는 끝이 뻔하게 보이는 것 같이 단순하다고 해도 맞고,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해도 맞는 말이다.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수있게 간단하게 만들었으면서 내용면에선 탄탄하고 좋은 구성만으로 이루어진 얘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