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아주 당연한 감정이죠.
그런데 왜 어른들은 아이들이 화를 내면 안된다고 할까요?
우선 저를 봐도 그러네요..
아이에게 화를 심하게 낼 때가 있죠.
그러다가도 아이가 화를 내면 화낸다고 또 야단을 칩니다.
그럼 아이들은 어디서 감정을 나타내야 할까요?
아이들도 당연히 감정이 있는 ,또 그 감정들이 소중하다는걸 인정받을 권리가 있어요.
그 감정들 중에 화를 내고 화를 다스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어른들 특히 부모들이 할
중요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 제가 먼저 읽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화내는 아이들에게 윽박지르는 것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망치는 지름길 아닐까요?
화내지말라고 야단치기전에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부모가 되어 보는건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