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클럽 미션-생쥐 기사 데스페로

이 책을 처음 보게 된것은 교보문고에서 였다. ‘생쥐 기사 데스페로’ 제목만 봐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곧바로 읽어보았고 곧 그 책에 빠져들었다.

 어느날, 궁전에서 굉장히 작은 생쥐가 태어난다. 그 생쥐는 태어날 때 부터 눈을 뜨고 있었고, 귀는 비정상적으로 컸다. 그리고 생쥐치고도 몸집이 굉장히 작았다. 결국 그 생쥐는 데스페로(절망)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어쨌든 데스페로는 당연히 성장을 하게되고 성장을 하면서 생쥐들의 법을 배우게 되는데 그 법중의 다수의 내용이 인간과 친하게지내면 안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데스페로는 인간 왕과 함께 있는 인간 공주를 보게 되었고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결국 데스페로의 가족들,친구들 모두 그가 인간 공주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데스페로는 재판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인간들의 지하감옥으로 죽음의 빨간실을 목에 메고 추방된다. 

 그 지하감옥은 악명 높은 시궁쥐들로 유명한 곳이었다. 그러나 그런 위기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은 있었다. 바로 그 지하감옥의 인간 간수 그레고리가 그를 탈출시켜 준 것이다.

 그는 지하감옥밖으로 나가 인간 공주를 만났고 모든 이야기들을 한다. 그래서 그 공주도 데스페로를 좋아하게 된다.

 인간과 동물들도 사랑을 할 수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