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동화작가 존 버닝햄의 일대기와 그의 책들을 간략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서점에 보자마자 구입을 했다.
존 버닝햄의 책들을 모두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렇게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책들을 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보는 것도 큰 재미인 것 같다.
존 버닝햄은 지금은 없지만 그 유명한 대안학교 서머힐을 다녔다.
분명 우리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자유분방하게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이 나타나기 어려우리라.
어린 친구들이 존 버닝햄처럼 따뜻한 글과 그림을 그리는 어른으로 많이 성장하기를 바란다.